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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현 장관, 美 주요 상원의원 면담…"관세합의로 경제협력 심화"
모두서치   |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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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회담 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 시간)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피트 리케츠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을 각각 면담하고 한미동맹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피트 리케츠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을 각각 면담하고 오후에는 댄 설리번 상원의원과 통화하며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북핵·북한 문제, 역내·글로벌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치 행인 치고 달아난 40대 운전자, 2심서도 벌금형···“사고 인식 가능 판단”
투데이코리아   |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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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행인을 치고 발 부위를 밟은 뒤 그대로 달아난 40대 운전자가 항소했지만, 2심 법원도 유죄 판단을 내렸다.2일 춘천지법 형사2부(재판장 김성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3년 7월 11일 오후 8시 40분께 강원 원주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들이받고 발을 밟은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1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정치 김포서 부모·형 살해한 30대, 구속기소···범행 직전 ‘살인 관련’ 검색키도
투데이코리아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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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가족과 함께 살던 30대 남성이 악감정을 품고 부모와 형을 살해한 뒤 도주하지 않고 집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사 결과 범행 전 가족 간 불화와 폭행이 반복됐던 것으로 드러났다.2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황성민)는 A씨를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0일 김포시 하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친형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정치 폭염·열대야, 6~7월 기준 역대 3위···8월 초 ‘기록 경신’ 가능성
투데이코리아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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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올여름 폭염이 각종 기상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 두 달간의 폭염·열대야 일수가 관측 사상 역대 3위를 기록했다. 통상 8월 초가 연중 가장 더운 시기인 만큼, 폭염이 이어질 경우 종전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누적 폭염 일수는 16.6일, 열대야 일수는 7.5일로 각각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세 번째로 많았다.현재 같은 기간 기준 폭염·열대야 일수 1위는 각각 1994년(18.6일)과 2024년(8.9일)이다. 
#정치 주말, 경기·강원 등 소나기...‘양산 말고 우산’
투데이신문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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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토요일인 2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 전라동부내륙,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40㎜ ▲강원내륙·산지 5~40㎜ ▲충남북부 5~40㎜ ▲전남동부내륙, 전북동부 5~40㎜ ▲대구·경북남부내륙, 경남북서내륙 5~40㎜ 등이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 발생 등에 주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4도 ▲청주 36도 ▲대전 36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대구 37도 ▲부산 33도 ▲제주 34도다. 
#정치 '서울-부산 20분' 하이퍼루프 10년째 게걸음…머스크 창업신화 깨지나
유니콘팩토리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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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200만달러(약 448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기업)에 등극했다.그러나 회사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스토어는 최근 기업가치를 대폭 낮춰 1500만달러(약 21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정치 "AI시대 공부 방향성은?"…'스마트구몬N' 브랜드 캠페인
모두서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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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 직접 쓰는 학습 ▲구몬 선생님의 매주 일대일 맞춤 관리 ▲애니 디바이스가 특징이다.구몬학습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치 만취운전, 택시 '쾅'→차 버리고 도주…"기억안나" 불구속
모두서치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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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20대)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9일 0시26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우회전하던 중 반대편에서 오던 B(50대)씨의 택시와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B씨가 목과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인근에 주차된 다른 차량을 충격한 뒤 차를 버리고 50m 거리를 달아나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