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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승 당한 LG, 소통이 만든 1위...현장 분위기 느낄 수 있었던 장면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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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정규시즌을 우승한 모든 해에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통합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박동원의 홈런에 김광삼 투수코치가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 대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스포츠 스포츠윤리센터, '삽으로 학생 폭행' 체육지도자 자격 취소 요구 결정
마이데일리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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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2일 삽으로 선수를 폭행한 중학교 운동부 지도자에 대해 체육지도자 자격 취소 요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피해자는 학교 훈련장에서 제대로 훈련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신고인 지도자에 삽으로 폭행을 당했으며, 같은 체급의 다른 학교 선수와의 연습 시합에서 졌다는 이유로도 경기장 입구 근처에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이에 센터 심의위원회는 훈련 태도가 좋지 못하고 연습 시합에서 진다는 이유로 피신고인이 피해자에 폭력을 행사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또한 심의위원회는 피신고인의 행위가 상습적으로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신체에 폭행을 가해 상해가 발생한 경우이며, 이는 「국민체육진흥법」 제12조 제1항 제5호(선수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한 경우)에 해당하여 동법 제18조의9 제4항에 따라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스포츠윤리센터는“이번 중학교 운동부 지도자 폭행 사건처럼 훈련 태도나 성적 등을 이유로 선수를 도구로 폭행한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다”라며“인격이 형성되는 미성년 선수들의 운동 환경 및 지도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경직된 수직 문화를 강요하고 폭력을 통해 실력을 높이겠다는 것은 잘못된 관습이다”라고 말했다.이어“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강조하는 단 한 번의 폭력 행위로도 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당한다는 폭력 행위 무관용 처벌에 따른‘원 스트라이크 아웃’ 적용 취지에 따라 센터는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 SSG 극적인 끝내기 승리가 KT에 위안이 될까…류현진은 어떻게 되나, 이제 남은 건 NC·KT 5위 싸움
마이데일리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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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KT는 1일 경기서 나란히 승리, 5위와 6위를 각각 지켰다. KT가 이기고 NC가 비기거나 지면 KT가 극적으로 5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한화가 2위를 확정한 이상 KT와의 최종전서 류현진을 아낄 가능성도 생겼다. 
#스포츠 KBO 의무위원회, 햄스트링 부상 방지 및 재활 위한 온라인 영상 제작 보급
마이데일리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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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KBO 의무위원회는 야구선수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는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하고 햄스트링 부상 시 이를 위한 재활운동을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 동영상 ‘메디컬 스피칭’을 KBO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햄스트링 부상 예방 및 재활 운동편’에는 KBO 의무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점프정형외과 하정구 원장 등이 출연하여 야구에서 햄스프링 손상의 특징 및 치료법, 햄스트링 부상 시 재활운동과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KBO 의무위원회는 지난 해부터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상지 및 하지의 주요 부상 치료 방법과 멘탈관리 등 홍보 영상을 제작해 보급해 오고 있으며, 관련 영상은 KBO 홈페이지 의무위원회 영상자료 코너와 KBO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앞으로도 KBO 의무위원회는 야구선수의 부상 방지와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