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사랑 님
삶이 힘들게 느껴지지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 견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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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자유게
동탄 호수 공원 드론 쇼~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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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호수공원 드론쇼 구경하세요.오랜만에 글쓰려니..연필이 어디있는지..찾느라...좋은 밤 되세요.2022.09.17.토요일 밤
#나만그럼?
우리 공주님 생일 축하해~
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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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님 생일 축하해.오늘이 3돌 되는 날이네.항상 건강하고 밝게 이쁘게 자라다오..아빠가 많이 사랑해~
#나만그럼?
오늘 날씨 좋네요~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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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좋네요.따뜻하게 입고 나왔는대..날씨가 봄이네요.명절 다음날인대 케이크 먹고.남매는 덥다며 외투 벗고 신나게 놀이중.딸랑구는 오빠랑 맨날 싸우면서도 오빠가 제일 좋타고 하네요.아빠는 오빠 다음..언제나 건강하자~
#자유게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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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고향 안 가고..방콕 중입니다.11시 다 되어가지만 잠이 오지 않아 동네 한바퀴..야간 산책하기 좋네요..시원하고.어제 밤에는 영화 1917 보고 새벽 1시 넘어서 잤네요.친구에게 심심하다니 추천해 주어서 봤습니다..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오늘은 영화 3편 정도 보았네요..TV 영화 채널에서 실컷 보았네요.얼마만인지...남매가 핸드폰 보느라 티비를 안 봐서..티비보다가 답답해서 남매 대리고 집 밖에 나갔더니이제 사진찍기도 힘드네요.킥보드 타고 저만치..사진찍어 준다고 했더니 도망가서 뒷모습만...나이 먹
#나만그럼?
오랜만에 영화 감상
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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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한편.'12번째 솔저'라는 영화를 보았다.개봉한지 2년정도 지났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다.대규모 전투장면은 없지만 괜찮은 영화였다.작전은 시작도 하기전에 실패하였고 도망자가 되어 탈출하는 내용.나라면 아마 탈출을 포기하였을 텐대.포기하지 않는 집념.실화라니 그저 존경스럽다.밤에 눈 많이 온다고 합니다.출근 길 조심하세요.
#자유게
모든 건 내손안에 있다.
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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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산에 스님 한분이 살았다.그런데 아직까지 한 사람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그리고 생각했다..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내가 드디어 스님을 이기는구나.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게 아니란다.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전에는 정말
#나만그럼?
참 좋은 사람의 향기
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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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없으면서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어려울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나의 허물을 감싸주고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은잘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그런마음,  그런향기, 그런진실그런 사람을 나에게서 찾고 싶습니다.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
#나만그럼?
오늘은 치킨..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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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가 많이 나오는 치킨...짜장과 치킨의 만남..광고 보면서 첫째가 사달라기에..배달올때 첫 느낌 짜파게티 향 남..검은색이라 비쥬얼은 그저그럼..맛은 순한맛, 매운맛 있음..애들 먹으라고 순한 맛 시킴..음..먹을 만함..애들은 좋아할듯.다음에는 후라이드 먹어야겠음..
#나만그럼?
산책로를 걸으며..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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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간산책을 나왔다..시원한 가을 밤..낮에 걸을때와는 다른 기분.야간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기분이 내 기분과 같을것이다.걸을 수 있다는건..길을 간다는 건..내가 멈추지 않고 움직인다는 건..내가 살아있다는 것.지금 내가 숨쉬고 있음에 감사한다.밤길을 걸으며 나는 내일을 꿈꾼다..내일은 좀 더 나을거라는 희망을..어쩌면 내게 영화같은 기적이 일어날수도..그러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
#나만그럼?
풀벌레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려나.,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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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었네요..오랜만에 하늘 사진...회사에서 사무실에 있었더니..만보까지 걸음수가 모자라.밤 산책..하늘을 처다보니 희미하게 별이 몇개있네요.밤 하늘의 점 같은 별 몇개..밤 공기는 기분이 좋게 시원합니다..가로등 불빛 아래를 걸으며 가을 밤을 느낍니다.조용하고 시원한 밤..풀벌레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