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 188 읽음 산책로를 걸으며.. 해바라기사랑 구독하기 45 45 콘텐츠의 수익 21 오늘도 야간산책을 나왔다..시원한 가을 밤..낮에 걸을때와는 다른 기분.야간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기분이 내 기분과 같을것이다.걸을 수 있다는건..길을 간다는 건..내가 멈추지 않고 움직인다는 건..내가 살아있다는 것.지금 내가 숨쉬고 있음에 감사한다.밤길을 걸으며 나는 내일을 꿈꾼다..내일은 좀 더 나을거라는 희망을..어쩌면 내게 영화같은 기적이 일어날수도..그러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 45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