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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쟁이 카오스길냥(편견뿌셔뿌셔)

라이딩 중 저수지 산책로 화장실에 들렀다 다시 출발하려는데 욘석이 바로 근처에서 광합성 중이길래 사진 찍고 싶어 다가갔더니...

뭐해 애옹? 밥머거쒀? 하니 애옹~거리며 저한테 다가오네요.

앗~욘석은 날 반가워해주는 개냥이로구낫~
그러탐 감동의 폭풍 쓰담쓰담~ 궁디팡팡~


저한테 부비부비 서비스해주더니 벌러덩 애교까지 선사해주시네요.
아... 사실 오래 전부터 요런 녀석들 위해서라도 라이딩 나갈 때 츄르나 간식 조금씩 갖고 댕겨야겠다... 얼른 사둬야지...맨날 생각만하다 오늘도 빈손이라 미안해하며 헤어졌네요.

비슷해보이지만 욘석은 지난번 절냥이 패밀리로 소개했던 녀석 중 하나.
엊그제 요녀석들 볼려구 일부러 찾아갔었어요.
근데 지난번엔 고등어 녀석만 다가오길래 역시 방송에서 말해준 것처럼 카오스냥이는 (치즈나 고등어보다) 애교두 없구 닝겐한테 시큰둥하구나... 싶었던 편견을 이날 카오스냥이 두 녀석이 애교 대잔치로 뿌셔뿌셔 해줬지 말입니다요. (만쉐~)


이상 요근래 카오스 길냥이들한테 제대로 서프라이즈 힐링 당한 자랑글이었다옹~ 만쉐 (/^^)/

보너스-절냥패밀리 애교1등 고등어 (왼쪽)

(할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