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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디 착한 혹등고래가 보기만하면 발작하고 패대기 치는 생물.jpg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인 범고래. 무리 지어 사냥한다. 

NOAA, 위키미디어 코먼스
습격을 받아 죽은 혹등고래 새끼를 범고래들이 뜯어먹고 있다.

J. Totterdell, 피트먼(2015)
새끼를 데리고 이동하는 혹등고래 암컷. 범고래 공격에 가장 취약한 때이다. M. Lynn, NOAA
유빙으로 대피한 바다표범을 사냥하려는 범고래(위)와 이를 방해하려는 혹등고래. 

John Durban, NOAA
범고래의 사냥을 방해하는 혹등고래의 다양한 사례. A, C, D는 바다표범, B는 귀신고래를 사냥하는 현장이다. 

Robert Pitman(2016),
범고래의 사냥현장에 도착한 혹등고래는 마치 번식기의 수컷처럼 큰 소리로 울부짖고 

가슴과 꼬리 지느러미로 바다 표면을 치는 등 격렬하게 움직인다. 

Cornelia Oedekoven, 위키미디어 코먼스
혹등고래가 꼬리로 바다표면을 내리치고 있다. 

큰 덩치로 충격량이 크기 때문에 접근하는 범고래에는 큰 위협이 된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범고래에 쫓긴 바다표범이 몸을 뒤집은 혹등고래의 가슴에 안긴 듯이 대피했다. 

Robert Pitman, NO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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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시절 

범고래의 공격 때문에

늘 생존위협에 시달려야 함

하지만 완전한 성체가 되면

범고래 무리 따위는 상대도 안되기 때문에

범고래만 보이면 가서 패버리고

범고래 사냥도 보이는 족족 다 깽판치고 방해함

그로인해 구출되는 다른 생물들은 덤.

기본 성격은 굉장히 순한 편인데

범고래만 보면 발작하는 담당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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