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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만나자고 하는 친구
저는 올해 3월에 중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오늘 학원에 갔다가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폰을 켰습니다. 폰을 켜니, 제 친구들과 있는 단톡방에 카톡에 43개의 문자가 있었습니다. 저는 또 뭔 얘기들을 재미나게 했나 싶어서 봤습니다.
○○이라는 친구가 내일 같이 모여서 공부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친구를 포함해 3명의 친구들이 얘기를 계속 했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지금 이 시국에 누가 밖에서 만나냐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우리 집에서 공부할거야'
라고 했어요. 근데 저도 지금 시국이 시국이라 매일 마스크 끼고 학원가서 공부하고 뭐 할때마다 손 씻고 나가는것도 꺼리거든요. 또, 오늘 부산해운대 백병원에서 코로나 환자가 나왔다고 해서 제가 사는 동네랑 가까워서 많이 걱정이에요.
또, 제가 어릴때부터 아파서 면연력이 많이 약해요. 그래서 철마다 감기에 걸리고, 배탈도 나고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요.
코로나 때문에 저희 가족도 저를 제일 걱정해주는데
제 친구들한테 뭐라고 해야 돼죠? 그리고 저도 친구들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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