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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이네요
음력 정월(1월) 보름(15일), 
보름달이 뜨는 오늘은 바로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은 한국의 대표적 세시 명절 중 하나로 이번 한 해도 안녕하길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정월대보름 음식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바로 '오곡밥'입니다. 다섯 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을 일컫는데요,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에 따르면 오곡밥의 재료를 찹쌀, 찰수수, 차좁쌀, 붉은팥, 검정콩으로 규정짓고 있지만 사실은 다양한 곡식을 총칭하기도 합니다.
오곡밥과 같이 먹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철에 수확해 말려둔 묵은 나물인데요, 
이는 겨우내 떨어진 장운동력을 올려줘 고혈압, 심장질환자,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엔 또 땅콩, 호두, 밤, 잣 등 견과류를 먹는데 보통 치아로 껍질을 깨는 '부럼깨기'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견과류를 나이만큼 깨 먹는 '부럼깨기'
영양가 있는 견과류를 먹으며 한 해 동안 치아는 튼튼하고 부스럼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합니다.
나이만큼 깨서 먹는다고 해서 너무 과하게 먹으면 안 되겠죠? 견과류의 1일 적정 섭취량은 아몬드 24개(미국 농무부 기준, 이하 동일), 호두 반개 기준 12~14개, 피칸 15개 정도입니다.
달을 보면서 올 한해의 안녕도 빌어보고,
정월대보름 음식도 많이 드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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