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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친구들 톡방에 청첩장이 올라왔다 축하해줘 우리딸 결혼해~ 보내온 사진을 보니 선남선녀가 따로없다 최근 본 웨딩사진중 정말 탑이다 아빠가 몇년전에 소천하셔서 마음이 짠하긴하지만 혼자 아들딸 잘키운 친구가 수고가 많았으리라 잘생긴 신랑신부를 보니 옛날 친구결혼식이 생각난다 신랑이 너무 잘생겨서였는데 친구는 그냥 평범한 아이였다 결혼식장에서 처음 신랑을본 우리는 다 깜놀했다 키180 이상에 하얀피부 잘생긴 얼굴 그저평범한 남편들만 보아온 우리는 저거 사기아녀? 하면서 질투했던적이 있다 잘 살면 좋았으련만 그후 들려오는 소식은 별로 좋지 못하니 안타깝다 잘생긴 외모만큼 여자도 좀잘 챙겨주지~ 친구딸 부부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길 바래본다
그럼여기서 잠깐 저희 남편도 키크고 잘생겼냐고요? 당연하죠 키는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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