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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안다

구멍 뚫린 보도블록의 상처,
초록이 천천히 메꿉니다.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자연은 치유해야 할 곳을 압니다.

초록 흉터약 발라가며
괜찮다 금방 나을거다 위로합니다.

보고 있던 마음의 틈에도
초록이 조금씩 싹틉니다^^

(아침 동네 산책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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