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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헌혈유공장(금장)(댓글종료)

드디어 제가 목표했던 적십자헌혈유공장(금장)을
받게 되었는데 어찌나 흐뭇한지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게 생각되네요.
어릴때는 적혈구 수치가 낮아서 많이 못했고
40대가 되어 주변 사람들이 유공장을 받는것이
부러워서 그때부터 제 인생의 목표중 하나로
금장을 받아야겠다고 결심했어요.
담배는 원래 못피웠고 술은 가끔 회식할때 조금
마셨었는데 그마저도 1년에 2회 특별한 날에만
마시는걸로 정했어요.
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하니 해마다 걸리던
감기도 안걸리고 적혈구 수치도 많이 올라가서
등록헌혈까지 하게 되었어요.
직장생활 하면서 승진하고 월급 오르는 것과는
다른 기쁨이 있었고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제 평생 남을 위해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헌혈한것 같네요.
캐친님들께 권하고 싶네요. 본인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헌혈에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