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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허무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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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같은 자들은 식탁에 자리할 때조차 아무것도, 심지어는 왕성한 식욕까지도 가져오지 않는다. 그 꼴에 "모든 것은 덧없다!"며 비방이나 해대니.
그러나 잘 먹고 잘 마시는 것, 형제들이여, 그것은 결코 쓰잘데없는 기술이 아니다! 그러니 부숴버려라, 도무지 즐거워할 줄을 모르는 자들의 서판을 부숴버려라!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의 13-


: 삶에 대한 허무적 평가는 삶의 지혜가 아니라 요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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