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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시골 다녀온후 달래가 계속 딸랑이 방울에만 심하게 집착을 하네요
침대위로 올라올때도 자기 집으로 자러 들어갈때도.. 이동할때마다 딸랑이 공을 물고 움직이고
잘때도 물고와서 계속 품안에 꼭 품고 잡니다

공이 안보이면 막 찾아요
오늘은 딸이 알바하고 왔는데 반기기는 해야겠고
그 와중에 공은 지켜야겠고 반기러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는 공을 물고 언니야한테 가더라구요
잘때는 이불을 박박 긁어서 자리를 만들어서 누워요
근데 이것도 딴때보다 심하네요ㅎ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고 먹는것도
사료에 저희가 직접 만든 요플레 섞어주는데 잘 먹더라구요
(수의사 말로는 요플레나 요쿠르트 조금씩 급여해도 된다고 했는데 요플레는 만드는 과정에서 사람이 먹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처럼 유당이 빠져서 강아지에게 급여가 가능할것 같은데 요쿠르트는 아무래도 당도 있고 급여하는게 좀 꺼림직해서 안할려구요)

이번에 달래가 몸이 down되고 난후부터
갑자기 왜 이렇게 물건에 집착을 하는지?

ㆍㆍㆍㆍㆍ🤔

내일은 몰래 치워볼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경험 하신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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