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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를 탄다는 것은
오늘은 고사성어 '오월동주'에 대해 이야기 할게요.
오월에 동동주가 맛있다고요?
훠이~훠이~ 어디서 아재개그를
우리 캐피님들 뭘로보고😠
'오월동주'는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 때문에 뭉치는 경우를 비유한 말이에요.
예를들어 여야 국회의원들이 자기들 월급 올릴 때 똘똘 뭉쳐 당위성 떠드는 것이요.😤
오월은 오나라와 월나라를 말하는데
두 나라는 유난히 사이가 나빴데요.
동주는 같을 동(同) 배 주(舟) 에요.
즉 우리말로 하면 '웬수가 한배를 탔다.'
한 배를 탔다가 뭘 뜻하는지 아시지요
공동운명체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약간 잘못 쓰이고 있어요.
위와 같은 상황을 설명하는데 그치는것 같아요.

이 말을 처음 쓴 사람은 손자병법에 손자에요.
그는 '사지(死地), 즉 위험한 지역을 벗어 나려면 '오월동주'에 사람처럼 해야 한다'고 했어요.
즉 위기늘 벗어날 가르침이 오월동주에 있는거에요

한 배를 탔으면 어찌해야 하겠어요.
먼저 나아갈 방향을 같이 잡아야겠지요.
한명은 동쪽, 다른이는 서쪽으로 갈수는 없잖아요.
이 때 필요한것은 이해, 타협, 신뢰, 양보에요.
이것이 없으면 결국 배는 가라앉고 말겠지요. 양보하는게 바보가 아니에요.

제 글 자주 읽으신 분들은 대충 이쯤에서
👀눈치 채셨을 듯 한데요.🤭
한배를 탄 대표적 사례가 부부지요, 가족도 있고요. 원수도 살려고 서로 양보하고 마음을 합치는데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배를 흔들어대면 안되지요.
상대를 신뢰하고, 왜그럴까 이해하고, 싸음보다는
타협하고, 지는게 이기는거다 양보하고 서로 이런
마음을 갖는다면 안전하게 목적지로 가지 않을까요

이건 어디서든 통용 될 듯 해요.
같은 캐피란 배를 타고 트집잡고 미워하고 하면
너무 힘들어져요. 맘에 안들어도 눈 감아주고,
실수에 관대하고...
저 가다가 옆으로 잘 새는거 아시지요🤭 원위치해서

배에 물이 들어오면 같이 퍼내고,
상대와 호흡맞춰 노를 저어야
안전하게 앞으로 쑥쑥 나가지요.
마나님은 현명해서 배에 균형 맞추려
몸무게도 나를 따라오고...흐업🙊🙀
건드리면 안되는걸 건드렸네요😂
(이게 역린이에요 다음에 소개 할게요)

한 배를 탔을 때 단점 아세요?
도망갈 곳이 없다는거에요.😭
내일 글 안올라옴 🏥이나 👨‍✈️에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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