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읽음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아픔'
왜 사랑하면 아프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걸까요? 사랑하는 대상에게 모든 것을 오픈했기 때문입니다. 오픈했다는 것은 나를 보호하는 방어막이 없이 사랑하는 대상과 교제한다는 것을 말해요. 나를 보호해줄 보호막이 없으니 아픈 것이죠. 보통 부모는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오픈합니다. 보호막이 없어요. 그래서 더 많이 아파하죠. 사랑하는데 아픔이 없다는 것은 거짓 사랑일 수 있어요. 사랑한다고 하는 대상에 모든 것을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이요. 아픔이 있다는 것은 상대방을 위해 모든 것을 오픈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나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있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언제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상대의 가치를 알 때에만이 그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아픔과 슬픔, 고통, 괴로움을 회피하기 위해 오픈하지 않고 있다면, 상대의 가치보다 내가치를 더 높게 여기고 있는거에요. 상대의 가치를 알면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아픔, 슬픔, 괴로움을 회피하지 않고 모든 것을 오픈합니다. 나의 전부를 그 대상에게 내어주죠. 비록 잃는 것이 많아도 그보다 값진 사랑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