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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시러!


어제 저녁부터 마법에 걸린 보리는 기저귀 신세가 되었어요ㅎㅎ
그 때문인지 저기압인 보리를 위해 엄마랑 큰언니가
공원에서 가볍게 산책도 시켜주고
집오는 길에 애견샵에 들러서 보리 샴푸, 코롱, 간식을
잔뜩 사왔어요!

언니가 기저귀 갈러 온줄도 모르고
언니 다가오는 거 보고 살랑살랑 꼬리도 흔들어요


언니를 보곤 그대로 멈춰버린 꼬리 프로펠러..

과연 아기다람쥐는 언니의 손길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축축한 기저귀는 몸에 안 좋아요오~' 하며
보리 달래면서 기저귀를 교체하고는

너어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