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 306 읽음 기도하는 저녁 창파에 띄워진 배처럼•••! 구독하기 4 8 콘텐츠의 수익 12 「기도하는 저녁」詩: 武正 李基恩가라고 해도 못가고오라고도 말 못하고오고가는 것이보릿고개리 손님 같더라사람들이 줄어든 거리는버스도 덩달아 줄었고빈 아스팔트에는여름내내 울던 개구리 차지다.시나브로 넘어가는 햇빛 조각이예배당 십자가에 매달려 빛난다.등댓불처럼 빛나는 십가가는교회로 오라는 손짓도 못한다. 8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