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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상실한 개주인때문에 화가 납니다 --
개 키우고 있는 9년차 견주 입니다.

저희집이 산동네 인데 저희 집 개가 밖에서만 똥오줌을 싸서

11시에 체육공원가다가 강아지들이 많이다니는 산책로를 갔어요.

그런데 어떤 아저씨랑 개가 뛰어오는거에요.
저희 개는 겁이 많이서 개나 사람이나 처음보면 도망가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안아줘요.

그런데 개가 제 다리에 매달려서 저희개를 보고 짖는 거에요.

위협적으로 목줄도 안되어 있고 주인분이 야 이리와 하면서 애를 부르는데

애가 외형는 웰시코기 같은데 몸색이 검은색 흰색 썩여 있더라구요.

그리고 성격은 얼마나 사나운지 제가 저희개를 안 았다면 정말 끔직한 일이 있었을꺼에요.
거기다 제 허박지에 메달려서 계속 짖고 위협하는데

솔직히 저도 팔 물릴꺼 각오하고 저희개끌어 안고 애를 쳤어요.

저리 가라고 주인 아저씨는 애가 말안들어서 말하다가 결국 뒤 늦게 끌어 안았구요.

아니 인간적으로 바로 끌어 안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화가 나 미칠것 같아서 아저씨한테 미쳤냐고 정신 있냐고

개 목줄하는거 모르냐고 애가 착하더라도 무조건 목줄하는데 그렇게 공격성 있는애를

목줄 안하면 어쩌냐고 이거 신고하면 아저씨 고소감이라고 했더니

미친아저씨가 알아 하고 개 데리고 걍 뛰어 가는거에요!!

그래서 야 이 신발놈아 하고 따라갈려는데 개가 반대로 다시 저희 공격할까봐 뛰다가 그냥 그만뒀어요.

신고할려고 했는데 cctv없는것이고 증거 증인이 없어 안했어요 .
너무 화가나요 제발 개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다들 목줄합니다.

착하다고 하는데 그건 주인한테만 그런거 일수 있어요.

밤이니깐 괜찮겠지 아니요.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줄 알고요.후회하면 늦어요.

그리고 ㅜ.ㅜ 허벅지가 따가워서보니 줄이 처져있네요 ㅡ.ㅜ

피멍이 들었어요.

부모님께도 이야기 했는데 증거가 없으면 신고하기 어렵다고

일단 당분간은 늦게 산책가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새 얼마나 흉흉한데 따라갈려 했냐고 혼났네요ㅡ.ㅡ

근데 제가 등빨이 쫌 있고 그 아저씨보다 제가 더 커서그런지 무서움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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