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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샘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는데요
아이가 7년가량 다니는 태권도장 여자 사범님 결혼식에 아이가 청첩장을 받았다네요

저희 애는 5년정도 수업해주셨구요

애들이 엄마 아빠한테도 안알려주는 얘기들을

그 사범님한테 다 하고 그러더라구요

애들 이뻐하기도 하시고...

청첩장을 모든 아이들에게 다 준건 아니고 어느정도 큰 애들중에

꼭 오고싶다는 아이들 몇명만 주신듯한데

축의금은 필요없고 편지한장만 꽉꽉채워 써달라고 했다네요

그간 스승의날이나 기념일에 아이들이 선물 들고오면

다 나눠먹거나 돌려보내고 편지만 챙기셨던 분이라

편지한장 써달라는게 납득이 가면서도

아이들이 가도 되는자리인가 폐가되진않을까

축의는 해야되지않나 혼란스럽네요ㅜㅜ

안그래도 받자마자 사범님께 전화드려 여쭤보니

오히려 아이들 와서 자리빛내주는게 자긴 더 행복할것같다고

오며가며 차량은 평소 태권도 차량선생님(여자)이 도와주실테니

그부분은 염려않으셔도 된다시네요..

보내도 되는걸까요?? 아이는 꼭 가고싶다고 계속 보채는데 빈손에 편지만 달랑 들려보내기도 그렇고 참,, 고민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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