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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량했던 저 남친에게 말해야할까요?
20대 초반 여자예요. 저는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중학교때 정말 부끄럽지만 철없이 노는친구들과 놀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타인에게 피해주지는 않았지만 쎈척 욕을 막 하고 다녔고 정말 부끄럽게도 친구의 제의에 담배를 핀적이 있습니다. 딱 한번이었지만요. (왕따같은거 절대 한적 없어요!)

근데 정말 불행하게도 그때 같이 폈던 친구가 배신을 해 반에 담배핀애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때 생각이 짧았던지라 해명이나 싸움도 못했지요. 정말 후회됩니다. 사춘기가 끝나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전학가서 착하게 살아 유명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요.

남자친구에게 다 말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다 말해주는데 저는 안 말하고 비밀을 숨기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혹시 알았을때의 배신감도 걱정이 됩니다. 먼저 조심히 말하는게 나을까요? 제 과거 정말 철없고 부끄럽게 생각해요ㅠ 지금 정말 후회하고 반성하고 새 삶을 살고 있어요. 어떻게 할까요ㅠ 그때의 친구들이 제 대학 학과를 알고 소문낼수도 있구요... 어떡할까요 진심으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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