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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우석, 수술 마친 뒤 의료진에 감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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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수술을 함께한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는 박태경(김우석)이 수술을 마친 뒤 마련된 분식집 회식에서 감격을 드러냈다.

장희숙(이정은)은 파업으로 병원 주변 식당들이 일찍 문을 닫았다며 가까운 분식집에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 메뉴 1번부터 25번까지 싹 다 시켰습니다”라며 마음껏 먹으라고 권했다.

박태경은 교수들을 향해 의사로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옆에 앉은 계수정(김지원)은 음식에 집중하면서도 가게가 24시간 운영되는지 물었고, 돈가스를 먹으며 “자다 일어나서 먹고 먹고 자고?”라고 말해 회식 자리의 분위기를 풀었다.

부승권(손현주)은 계수정을 바라보며 “계수정 선생, 오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계수정 역시 음식을 씹다가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답했다.

계수정의 짧은 인사에 주변에서는 놀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어 박태경은 교수들과 장희숙에게 와 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감정을 쏟아냈다.

박태경은 “저 진짜... 진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로. 어떡하지?”라고 울먹였다. 그는 눈가를 문지르며 수술에 힘을 보탠 이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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