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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상처 치료한 주방 보조 안희연 정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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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이 자신이 상처를 돌봐준 주방 보조가 안희연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놀랐다.
7일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에서는 장서현(이주연)이 주방 보조로 만난 여성이 한규림(안희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현은 레스토랑 화장실에서 규림과 마주쳤다. 규림은 자신을 이날 주방 보조를 하러 온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등이랑 어깨 상태를 봐줄 수 있느냐고 부탁했다.

피가 맺힌 상처를 본 서현은 놀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규림은 오는 길에 사고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제가 손이 안 닿아서 그런데 반창고 좀 붙여 주실래요?”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어 “피만 안 배어 나오게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서현은 상처에 패치를 붙여주며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하지만 규림은 “셰프님 혼자 계셔서 빨리 가보려고요”라며 서둘렀고, 자리를 떠나기 전 “오늘 저 다친 거는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후 박정우(민진웅)와 대화하던 서현은 규림을 떠올리며 “주방 보조하는 여자분 월급 많이 줘야겠더라”라고 말했다.

서현은 “자기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라며 “돈 아끼지 말고 보너스도 좀 팍팍 주고”라고 권했다. 부상에도 일을 서두르던 규림의 모습을 본 뒤 그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그때 정우가 “주방 보조 누구? 규림 씨?”라고 묻자 서현의 표정이 달라졌다. 서현은 놀란 얼굴로 “규림 씨?”라고 되물으며, 자신이 도와주고 칭찬했던 주방 보조의 정체를 뒤늦게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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