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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코리아, 첫 본사 주관 제주 주행 투어 성료
EV라운지


이번 주행로는 한라산 산록과 서귀포 해안 구역을 가로지르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지도인력의 안내 아래 새별오름 인접 지역에서 출발해 서귀포자연휴양림의 굴곡진 산악 구간을 통과했다. 이어서 대포동 주상절리대, 중산간 도로, 성읍민속마을, 빛의 벙커를 거쳐 제주돌문화공원과 신창풍차해안도로까지 도달하며 다채로운 도로 여건 속에서 차량 응답성을 확인했다.
행사는 서킷 위주의 과속 주행에서 벗어나 일반 도로 환경에서 차량 편의성과 운행 감성을 다각도로 측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행 일정 사이에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한 식사와 미술관·유적지 전문 설명 프로그램, 휴식에 집중한 일정이 복합 배치됐다. 현장에는 브랜드 정비 최고 자격(마스터 테크니션)을 보유한 전담 인력이 상주해 차량 상태를 시시각각 점검하며 돌발 상황에 대응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