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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7일 개최, 우승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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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공식 이미지 (사진=님블뉴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orean Esports League, 이하 KEL) 이터널 리턴 종목의 올해 마지막 우승팀이 이번 주말 가려진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최종 결선(챔피언십)을 7일과 8일 이틀간 대전 유성구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12개 팀이 출전하며 총상금은 3,000만 원이다.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돌아간다. 7일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권 4장이 정해지고, 8일 결승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결선에 오른 12개 팀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서킷1~4의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가렸다. 한국e스포츠협회에 따르면 서킷 포인트 상위 1~4위 팀은 결승에 직행하고 5~12위 팀은 준결승에서 경쟁한다.

결승에 직행한 팀은 부산 스텔라, 대전 오토암즈, 인천 웨이브, 경북 어센더스 4곳이다. 서킷 네 차례의 성적이 곧 결선 진출 방식과 직결되는 구조라 정규 시즌 격인 서킷 성적이 결승 직행 여부를 갈랐다.

준결승 8팀은 결승 직행팀 4곳을 제외한 5~12위 팀이다. 이들 중 상위 4개 팀만 이튿날 결승 무대에 오르고 나머지 4팀은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친다.

준결승은 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6라운드 포인트제로 열린다. 경남 스파클, 성남 락스, 충남 CNJ, 뉴 라이즈 강원, 전남, 대구 가디언즈, FN 세종, 경기 이네이트까지 8개 팀이 출전한다.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이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다음 날 결승 무대에 오른다.

결승은 8일(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결승에는 직행권을 쥔 4개 팀과 준결승을 통과한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결승은 순차 체크포인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방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주인공이 정해진다.

준결승은 라운드마다 점수를 쌓는 포인트제이고 결승은 체크포인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틀간 경기 방식이 달라서 준결승에서 앞서간 팀과 결승 직행팀이 각각 다른 규칙에 적응해야 한다.

게임메카에 따르면 총상금 3,000만 원 가운데 우승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2위 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 3위 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개인 부문도 있다.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선수에게는 시디즈 게이밍 의자 GC PRO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협회가 공개한 시상 내역에 따르면 MVP 부상은 별도로 마련됐다.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님블뉴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게임메카 보도에 따르면 행사는 대전광역시, 대전관광공사, SK텔레콤, 꾸브라꼬숯불치킨, 마이크로닉스, 클래스101,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는다.

현장 관람은 입장권 당첨자가 먼저 들어간 다음 자유석과 잔여석을 선착순으로 나눠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장에서는 이터널 리턴 미니 게임, 루미아 암시장, KEL 팀 부스, 대전광역시 영수증 교환 부스 등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현장 치어풀 인증 참여자와 온라인 라운드별 생존팀 예측 투표자 중 추첨으로 꾸브라꼬숯불치킨을 증정한다. 경기 방송이 끝난 뒤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시디즈 게이밍 의자 GX와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이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최종 결선은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 채널, 그리고 이터널 리턴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대회 일정과 관람에 관한 세부 사항은 KEL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했고 올해 2년 차를 맞았다. 오프라인 경기는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업해 부산, 광주, 대전, 경남(진주) 등에서 열렸다.

엑스포츠뉴스는 KEL이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결선은 서킷 경기가 열린 지역 가운데 하나인 대전에서 마무리된다.

결선에 오른 팀 이름에는 부산, 대전, 인천, 경북, 경남, 성남, 충남, 강원, 전남, 대구, 세종, 경기 등 지역명이 붙어 있다. 12개 팀이 각자 지역을 내걸고 대전에서 이틀 동안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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