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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재정혁신 TF 가동 外
데일리임팩트
◇전남광주특별시, 재정혁신 TF 가동…12개 과제 확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통합 이후 재정 운용체계 정비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재정혁신에 착수했다. 재정전략과 균형발전, 재원확충 등 3개 분야에서 12개 과제를 확정하고 이 가운데 시급성이 높은 4개 과제를 우선 추진한다. 백승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균형발전부시장은 5일 무안청사 기자실에서 재정혁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재정혁신 태스크포스(TF)’ 본격 가동과 12개 재정혁신 과제 및 우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TF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재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통합지방정부의 재정 운용 방향과 지역별 재원 배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누리호 6호기부터 현지 조립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제작·조립 거점인 순천사업장이 준공됐다.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누리호 6호기부터 발사체 각 단을 순천에서 조립하면서 전남광주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전날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에 조성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이 준공돼 본격적인 생산 기반을 갖췄다. 순천사업장은 2024년 착공해 6만1146㎡ 부지에 총 508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누리호 1·2·3단을 각각 조립하고 기능을 점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상시 고용 인원은 60명이다.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누리호 6호기부터 각 단을 순천사업장에서 조립한다. 조립된 발사체 각 단은 해상으로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운송돼 최종 조립과 발사 준비를 진행하게 된다.

◇전남광주 시민의 날 7월1일 지정 추진…'임을 위한 행진곡' 활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일인 7월1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민의 노래는 별도 공식 상징물로 지정하지 않고,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행사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의견수렴 결과와 통합특별시 출범의 역사적 의미, 지역 간 화합과 통합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운영 방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7월1일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공동체로 출발한 날이다. 시민의 날 지정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표본 여론조사에서는 47.5%, 추가 조사에서는 62.5%가 7월 1일을 선호했다. 두 차례 조사 모두 전남과 광주 전 권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광주도시공사 "부채 1.4조는 일시적 부담…미래차 산단 차질 없다”
광주도시공사가 부채 증가와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지연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 사업 진행에 따른 일시적 재무 부담이며, 산단 조성도 재원 부족이 아닌 행정절차 문제라고 해명했다. 광주도시공사는 5일 전날 열린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부채 비율 증가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우려에 대해 구체적인 재무 현황과 사업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감사에서는 한귀례 의원이 대체 부지 확보 지연에 따른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차질을 지적했다. 노소영 의원은 첨단3지구 분양 실적과 금융비용 증가 문제를, 박형대 의원은 광주·전남 개발공사 통합 과정에서 전남개발공사 재원이 광주지역 사업에 투입될 가능성을 각각 제기했다.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 찾은 광산구의회…주민 상생 협력 논의
금호타이어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의회가 함평공장의 원활한 건설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장과 윤영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의장단 및 관계 공무원들이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현장 사무실에서 김성현 함평공장건설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민원과 완공 이후 예상되는 지역사회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