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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우 반값, 축산물 김장재료 등 4500종 할인
위키트리평소 가격 부담이 컸던 한우를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홈플러스가 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용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고 삼겹살과 목심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홈플 is back'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를 앞두고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 약 4500종의 재입고도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축산물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멤버특가로 40% 할인한다. 할인 가격은 100g당 1980원이다.
7일부터 11일까지는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정상가보다 40% 낮춘 100g당 138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따라 할인 대상 상품과 가격이 달라지는 방식이다.
한우도 할인 판매한다. 5일부터 8일까지 1등급과 1+등급 한우 등심을 비롯해 국거리와 불고기용 한우를 멤버특가로 50% 할인한다.
과일과 채소도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제주 밀감과 타이벡 밀감, 사과,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과일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계란은 신선 특란 30구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990원에 판매한다. 시금치와 알배기, 봄동, 달래 등 채소류에도 특가를 적용한다.
수산물 할인도 진행한다.
남해안에서 생산된 생굴은 50% 할인하며 생물 삼치 전 품목에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다.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역시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 닭볶음탕용 닭고기와 한돈 불고기 등도 할인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과 델리 상품도 할인 대상이다.
홈플러스의 '당당 두 마리 옛날통닭'을 비롯해 실속모둠초밥 30입과 한판새우튀김 20마리를 할인 판매한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의 인기 빵에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빼빼로 20여 종도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농심 라면 9종은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김장철을 앞두고 관련 재료를 할인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굵은소금과 고춧가루, 액젓, 알룰로스, 매실청 등 김장재료 10여 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가공식품과 생활필수품에도 다양한 혜택을 적용한다.
간장과 장류, 과자, 음료, 위생용품, 세제류 등 일부 상품은 1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방식으로 판매한다. 크리넥스 화장지 등도 해당 행사에 포함된다.
홈플러스 자체브랜드(PB) 상품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을 앞두고 방한용품과 생활용품도 할인한다. 문풍지와 창틈 바람막이, 미세방충망 등을 특가로 판매하며 락앤락 텀블러와 도시락 제품에는 40% 할인을 적용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홈플 is BACK'이라는 이름으로 할인 행사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같은 이름의 기획전을 운영했으며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도 별도의 할인 행사를 열었다.
온라인몰에서는 이와 별개로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생필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할인 행사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다. 한우와 돼지고기 등 일부 상품은 할인 적용 날짜가 다르며 멤버십이나 행사카드 결제 조건이 붙는 품목도 있다.

한우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 중 하나가 등급이다. 하지만 높은 등급의 한우가 모든 요리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부위마다 지방 함량과 근육의 특성이 달라 조리 방법에 맞는 고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쇠고기 육질등급은 1++, 1+, 1, 2, 3등급으로 구분된다. 등급을 판정할 때는 근내지방도와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근내지방은 근육 사이에 분포한 지방으로 흔히 마블링이라고 부른다.
1++등급은 근내지방도가 높은 편이지만 지방이 많다고 누구에게나 가장 맛있는 것은 아니다. 기름진 맛을 선호하면 마블링이 풍부한 고기가 적합하고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구이용 한우로는 등심과 안심, 채끝이 대표적이다. 등심은 지방이 근육 사이에 분포해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을 낸다. 안심은 운동량이 적은 부위로 근육 결이 곱고 부드럽다. 채끝은 육질이 비교적 균일해 구이나 스테이크에 사용된다.
국거리에는 양지와 사태가 많이 쓰인다. 양지는 결합조직이 많아 오래 끓이는 국물 요리에 적합하다. 사태 역시 근육과 힘줄이 발달한 부위로 탕이나 찜에 활용된다. 불고기에는 목심과 앞다리, 우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우둔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은 편이라 장조림이나 산적에도 쓰인다.
고기를 고를 때는 등급뿐 아니라 포장 상태와 보관 온도도 확인해야 한다. 신선한 쇠고기는 일반적으로 붉은색을 띠지만 색깔만으로 신선도를 단정할 수는 없다. 진공포장된 고기는 산소와의 접촉이 적어 색이 어둡게 보일 수도 있다.
구매할 때는 포장지에 표시된 소비기한과 보관 방법을 확인하고 냉장 제품은 냉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포장이 손상됐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