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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협업 워크웨어 출시 및 애프터아워즈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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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이색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준 타카하시가 이끄는 일본 패션 브랜드 언더커버에서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 위치한 스튜디오 발렌틴 로엘만과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발렌틴 로엘만은 독일 출신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발렌틴 로엘만이 운영하는 가구·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다. 준 타카하시는 지난해 3월 스튜디오 워크숍을 방문하며 교류를 시작했으며, 올해 3월 이전 오픈한 언더커버 홍콩 리펄스 베이 매장에도 해당 스튜디오의 맞춤형 가구를 배치했다.

이번 협업은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는 장인들을 위한 워크웨어 유니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실제 작업 환경과 장인들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원단의 질감과 기능성 등을 고려해 언더커버 특유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한 제품을 완성했다.

캠페인 화보는 마스트리흐트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발렌틴 로엘만을 비롯한 실제 워크숍 구성원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장인들이 자신의 작업대에서 일하는 모습을 담아 워크웨어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비주얼 디렉션은 스타일리스트 니무라 츠요시가, 촬영은 발렌틴의 형제 요나스 로엘만이 맡았다.

언더커버와 스튜디오 발렌틴 로엘만의 협업 제품은 오는 6일부터 더현대 매장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애프터아워즈는 2일 오후 8시 W컨셉에서 브랜드 최초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우정이 협업 제품의 기획 의도와 디자인 특징을 직접 설명한다. 또한 겨울 시즌 주요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프터아워즈의 2026 겨울 컬렉션은 'STILL, SOMEWHERE'를 테마로 익숙한 실루엣에 새로운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컬러감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돋보이는 퍼 재킷, 빈티지한 토글 버튼을 적용한 미드 렝스 다운 재킷 등을 선보인다.

특히 우정과 협업한 '소프트 오버사이즈드 퍼 재킷'은 브랜드의 기존 시그니처 제품에 우정의 취향을 반영해 완성했다.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수정까지 함께 진행했으며,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부드러운 컬러감을 강조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애프터아워즈의 겨울 컬렉션과 우정의 협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개발 과정과 디자인에 담긴 이야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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