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읽음
상상인저축은행 매각 협의 13일 연기, 6번째 정정공시
알파경제
0
[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 상상인저축은행 매각 계약의 존속 여부를 결정할 협의 일정이 오는 13일로 미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상상인의 자회사 지분 처분예정일 변경 횟수는 모두 여섯 차례로 늘었습니다. 상상인은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전날 제출한 정정공시에서 처분예정일을 기존 2일에서 13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상인은 지난해 10월 매각 예정일을 올해 3월 31일로 처음 공시했습니다. 이후 일정은 4월 30일, 8월 31일, 9월 21일, 10월 12일, 11월 2일로 차례로 연기됐고, 이번에는 11일 뒤인 13일로 조정됐습니다. 다만 13일은 매각이 완료되는 날이 아니라 계약 유지 또는 조건 변경을 협의하는 날입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해제 시점은 이미 지났습니다. 8월 31일까지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이 나오지 않거나 승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거래가 마무리되지 않으면, 각 당사자는 서면 통보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었습니다. 매수인 KBI국인산업은 금융위에 신청했던 주식취득 승인을 철회한 상태입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