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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9일 매각 공고, 법원 승인 후 절차 착수
미디어오늘
3일 서울회생법원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JTBC가 이날 허가 신청한 JTBC 매각공고안과 인수의향서 제출안내서에 대해 승인했다. 이에 따라 JTBC는 오는 9일 매각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JTBC는 “오늘 회생법원에 매각공고안과 인수의향서 제출안내서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으며 법원이 이를 당일 승인했다”며 “매각공고 이후 4주간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이후 예비실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우협)를 선정하고 본계약과 관련 법원 절차를 거쳐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우협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최종적으로 JTBC 주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지난 8월28일 기업회생 절차 개시에 들어간 JTBC의 매각주관사로는 한영회계법인이 확정됐다. 이날 한영회계법인은 “드라마·예능 콘텐트 제작 역량과 IP 자산, 종합편성채널 1위의 뉴스 시청률 등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JTBC는 국내 방송·콘텐트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형 매물”이라며 “매각 절차에 앞서서도 복수의 원매자들이 관심을 보여왔으며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되면 시장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