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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 삼성 상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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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통합 우승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 통합우승을 차지한 kt wiz 이강철 감독이 한국시리즈 출사표를 던졌다. 이강철 감독은 1일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된 이후 KT 구단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는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한 삼성은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삼성의 한국시리즈 상대는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다. KT와 삼성은 오는 3일부터 7전4선승제로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이강철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이 투타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며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정규시즌에서 해온 것처럼 우리의 야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자체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며 "정규시즌 1위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팀 KT가 팬 여러분께 통합 우승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KT는 한국시리즈에서 정조대왕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에서 개최하는 한국시리즈를 수원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는 정조대왕 유니폼을 입고 나선 25경기에서 20승2무3패(승률 0.870)를 기록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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