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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키엔스 1대5 주식분할, 투자 문턱 대폭 완화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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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고베)우소연 특파원] 일본 공장자동화(FA) 센서업체 키엔스가 개인투자자의 투자 문턱을 낮추기 위해 주식분할에 나선다.

키엔스는 보통주 1주를 5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 11월 21일자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 30일 전했다. 주식분할은 2019년 11월 1주를 2주로 나눈 이후 6년 만이다.

10월 29일 종가인 7만6360엔을 기준으로 키엔스의 최소 투자금액은 763만6000엔이다. 같은 주가 수준을 적용하면 분할 후최소 투자금액은 약 153만엔으로 낮아진다.

나카노 데쓰야 키엔스 사장은 이날 열린 2026년 4~9월 실적 설명회에서 “투자단위를 낮춰 주식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자층을확대하려는 목적”이라며 “현재 실적과 주가를 고려하면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도쿄증권거래소는 모든 상장사에 최소 투자금액을 10만엔 수준으로 낮추도록 요구해 왔다. 키엔스에 대해서도 최소 투자금액이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투자자들의 주식분할 요구가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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