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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강보조제 브랜드 Rho Nutrition, 5억달러 이상 가치로 매각 추진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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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 = 이승재 의학전문기자] 미국 건강보조제 브랜드 Rho Nutrition이 기업가치 5억달러 이상을 목표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Rho Nutrition이 투자은행 로스차일드와 함께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매각 논의는 초기 단계로, 최종 거래가 성사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Rho Nutrition은 올해 약 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와 로스차일드는 매각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

Rho Nutrition은 건강보조제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라이언 비숍과 조지 파딜라가 2022년 공동 설립한 비상장 기업으로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는 NAD+, 글루타티온, 오메가3 등 액상 및 비타민·건강보조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포 건강과 피부, 모발, 뇌, 심혈관 및 호르몬 건강 등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영양성분을 미세한 지방성 구조에 담는 리포솜 전달 방식을 주요 제품 기술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비타민·미네랄·건강보조제 업계에서는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관리 관심이 높아진 데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 증가와 함께 단백질·영양 보충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프록터앤드갬블(P&G)은 비타민 브랜드 Thorne을 3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으며, 유니레버는 구미형 건강보조제 브랜드 Grüns를 인수했다.

사모펀드 옐로우우드파트너스도 네슬레의 대중형 비타민 사업 인수에 합의했다.

업계에서는 Rho Nutrition 매각 추진이 빠르게 성장하는 웰니스·건강보조제 시장에 대한 글로벌 소비재 기업과 투자회사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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