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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딧앤아크 '애딧 렌즈', 중기부 '모두의 창업' AI 솔루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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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자사의 인스타그램 데이터 분석 솔루션 '애딧 렌즈(Adit Lens)'가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솔루션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의 '모두의 창업'은 창업 도전자가 시장 조사,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구현하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AI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실제 사용 검증을 거쳐 범용성, 기술력, 가격 적정성, 보안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50개 공급기업을 추렸다.
애딧 렌즈는 인스타그램 채널의 팔로워 수나 단순 참여율 같은 정량적 지표뿐 아니라 채널의 시각적 분위기, 주요 타깃층, 콘텐츠 차별점 등 정성적 특성을 AI로 분석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를 매칭해 주는 솔루션이다.
현재 국내 인스타그램 채널 약 3만곳을 분석 중이며, 매거진·인스타툰·정보형 페이지·크리에이터·브랜드 등 5개 유형으로 정밀 분류한다. 협찬·광고 콘텐츠 40만여건과 피드 이미지 수만장을 심층 분석한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검색어의 문맥을 이해하는 AI 의미 검색을 지원해 마케팅 담당자의 채널 탐색 공수를 크게 줄였다.
이번 선정으로 2차 모두의 창업 1라운드 진출자는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한도 내에서 애딧 렌즈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초기 창업자들은 자사 제품에 적합한 타깃 채널을 발굴하고 비교 검토하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애딧앤아크를 창업한 최형빈 대표는 누적 이용 3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코로나19 정보 서비스 '코로나나우'를 개발하고 토스(
)에서 프로덕트 오너(PO)를 지낸 연쇄 창업가다. 애딧앤아크는 300곳 이상의 에디토리얼 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광고 플랫폼 '애딧'과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아크'를 운영 중이며, 매쉬업벤처스와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최형빈 애딧앤아크 대표는 "브랜드에 진짜 필요한 것은 단순히 팔로워 수가 많은 계정이 아니라 자사 제품의 이야기를 온전히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이라며 "현장에서 검증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자들도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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