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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신민아 김우빈 신혼, 진태옥, 윤홍균, 위성 개발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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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결혼 후 처음으로 TV 예능에 출연해 남편 김우빈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6회는 '혼신의 힘을 다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신민아를 비롯해 93세 현역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 정신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한 경기북과학고 출신 청년 7명이 출연한다.
6년 만에 '유 퀴즈'를 다시 찾은 신민아는 결혼 1주년을 앞둔 소감과 김우빈과의 일상을 전한다.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그는 달라진 점에 대해 "약속된 내 편이 생긴 느낌"이라고 밝힌다. 집에서 나누는 대화와 자신에게 "예쁘네"라는 칭찬을 자주 건네는 김우빈의 모습도 소개한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섰던 당시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김우빈 옆에서 큰 소리로 환호한 이광수 때문에 긴장했던 사연과 현장에 함께 있었던 유재석의 이야기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50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온 배경도 전한다.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 주지훈과 세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비롯해 작품의 대규모 촬영 현장과 캐릭터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힌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우리들의 블루스' 등 출연작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한국 패션계에서 62년간 활동해 온 진태옥도 출연한다. 그는 이화여대 앞 작은 양장점에서 출발해 해외 11개국에 31개 매장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본다.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진출하고 뉴욕 버그도프굿맨 백화점에 입점했던 경험, IMF 외환위기 당시 해외 매장을 철수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진태옥은 93세인 지금도 매일 오전 10시에 출근하는 일상과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어린 시절 직접 옷을 만들어 입었던 기억부터 법대 진학 대신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한 이유도 전할 예정이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윤홍균은 겉으로는 일상생활을 유지하지만 내면에서는 무기력과 공허함을 느끼는 '고기능 우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괜찮은데 안 괜찮다"는 환자들의 표현을 소개하며 번아웃과의 차이, 일상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심리적 신호를 짚는다.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함께 마음의 휴식을 위한 방법도 공유한다.
직접 만든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낸 경기북과학고 출신 청년 7명의 도전기도 소개된다. 양준영, 이상훈, 이제민을 비롯한 동창생들은 4년간의 개발 끝에 인공위성 'GBSAT' 발사에 성공한 과정을 들려준다.

이들은 우주방사선 지도를 제작하는 위성의 임무와 개발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설명한다. 1000만원 상당의 부품이 파손된 사건부터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1년이 걸렸던 경험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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