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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중공업 KICS 자동화 기능 추가, 예인선 확대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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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고베)우소연 특파원]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에 의하면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이 선박 조종 시스템 ‘KICS’에 위치와 방향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주력 시장인 페리와 작업용 바지선에 더해 예인선으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KICS는 프로펠러와 방향타 등 여러 장비를 연동해 조이스틱으로 선박을 직관적으로 조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페리와 작업용 바지선 등 130척 이상에 도입됐다.

예인선은 좁은 항만에서 대형 선박에 근접해 작업해야 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조종 기술이 필요하다. 현장에서는 숙련 기술 전수와 인력 확보가 과제로 꼽힌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자동 위치·방향 유지 기능을 갖춘 신형 KICS로 조종 부담을 줄여 이러한 문제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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