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읽음
스피드퀸 전 쇼트트랙 국대들 태극마크 재도전 25일 첫방
싱글리스트
이들의 도전을 이끌 지도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 전이경이 감독을 맡고, 김아랑이 코치로 합류한다. 배우 이유리는 선수들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로 나서 훈련과 도전 과정에 힘을 보탠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선수들이 다시 빙판에 서기까지의 각오와 치열한 훈련 현장이 담겼다.
영상은 ‘태릉선수촌에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되면 올림픽 메달을 따오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만큼 한국 선수들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만큼 국가대표 선발 과정 역시 치열하다는 의미다.
과거 세계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부상과 슬럼프 등 각기 다른 이유로 선수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이 다시 출발선에 선다.
참가자들은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 “완전 마지막 기회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혹독한 훈련 속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이어지고, 한 선수는 “제 자신을 믿고 달릴 수 있는 데까지 달려봐야죠”라고 각오를 밝힌다.
특히 이번 도전은 방송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선수들은 실제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현재의 기량을 점검하고, 실전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화려했던 과거의 성적보다 지금 빙판 위에서 보여주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점이 긴장감을 더한다.
티저 말미에는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고 빙판을 질주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와 그 과정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 CHOSUN ‘스피드퀸’은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