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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디파 백구영, 바다와 함께한 딱밤춤 안무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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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구영은 "너무 오고 싶었고, 파이널을 정말 너무 오고 싶었어. 확실히 파이널에 오니까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캐스퍼와 함께 파이널에 진출하고 싶었다며 사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캐스퍼는 백구영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에게 큰 존재였던 백구영이 지금까지도 같은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고 고맙다며 진심을 전했다.
바다 역시 두 번의 라스트 스테이지를 거쳐 어렵게 파이널에 진출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캐스퍼가 지난 라스트 스테이지 무대를 칭찬하자 백구영도 "기가 막혔어. 퀄리티도 너무 좋았고"라며 극찬을 보냈다.
칭찬에 감사를 전한 바다는 지난 라스트 스테이지가 역대급으로 고통스러웠다며 자신을 1200번 정도 의심했다고 털어놨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완성한 무대였던 만큼 파이널 진출에 대한 감회도 더욱 깊었다.
이후 백구영은 자신이 꼽은 바다의 베스트 모먼트로 딱밤춤을 연습하던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내가 딱밤춤을 짜고 있을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바다의 표정"이라며 바다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안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근데 그때는 팀이니까 무조건 믿어야 된다는 생각이어서"라며 당시 차마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베이비주는 딱밤춤이 등장할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며 특유의 중독성을 언급했다.
파이널을 앞둔 디렉터들은 서로를 향한 응원과 칭찬을 나누는 한편, 지난 미션의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