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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출시 초반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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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2종 /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내놓은 협업 음료가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설립돼 2019년 업계 최초로 매장 3000개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운영하는 토종 커피 브랜드다. 최근에는 괌·말레이시아에 매장을 열었고 캐나다·라오스 진출도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업 메뉴는 시그니처 밀크와 가나 초콜릿의 조화가 돋보이는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과 오트 음료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을 더해 달콤한 풍미와 식감을 살린 '가나 초코 크림 오트'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이번 협업 음료 2종 판매량의 약 25%를 차지했다. 기존에는 음료의 변경 옵션으로 주로 활용돼 온 오트 음료가 시즌 메뉴에서도 유의미한 판매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최근 카페 업계 트렌드와도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디야커피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가나 초콜릿'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음료로 구현하고, 우유와 오트 음료를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힌 점이 출시 초반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 "친숙한 가나 초콜릿의 맛에 우유와 오트 음료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한 점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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