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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연천 양주 교육 특별교부금 30억 확보
투어코리아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3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은 12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 소식을 밝히며 연천 3개교와 양주 1개교 등 총 4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연천 지역 27억3900만원, 양주 상수초등학교 3억1000만원이다. 학교별로는 ▲연천고등학교 기숙사 전면 보수 20억9000만원 ▲전곡초등학교 교내 도로 포장 4억3500만원 ▲백학초등학교 교실 출입문·복도 개선 2억1400만원 ▲양주 상수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3억1000만원이다.
■ 연천고 기숙사 전면 보수…학생 생활환경 개선
연천고등학교에는 기숙사 시설을 전면 보수하기 위한 예산 20억9000만원이 배정됐다.
기존 기숙사는 누수와 단열 불량 등 노후화 문제가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노후 시설을 정비해 기숙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전곡초 통행로·백학초 교실 시설 정비…안전한 학교 조성
전곡초등학교에는 교내 도로 포장 사업비 4억3500만원이 지원된다.
학교 내 보도와 차량 통행로가 낡고 곳곳이 파손돼 학생들의 등하교와 교직원 이동 과정에서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도로를 정비하면 통행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학초등학교에는 2억1400만원을 투입해 교실 출입문과 복도 시설을 개선한다.
복도 천장판 파손에 따른 낙하 위험과 노후화된 출입문·창틀 문제를 정비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 양주 상수초 운동장에 인조잔디…체육활동 여건 개선
양주 상수초등학교에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금 3억1000만원이 확보됐다.
상수초 운동장은 비가 내리면 물이 고여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며, 흙먼지와 이끼 등으로 인한 불편도 겪어왔다.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되면 운동장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날씨와 지면 상태에 따른 불편을 줄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원 의원은 “아이들이 매일 걷고 뛰고 생활하는 학교만큼은 안전해야 교육도 제대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연천의 교육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아이들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학교별로 제기돼 온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숙사부터 통행로, 교실 시설, 운동장까지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을 정비해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