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읽음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10일 진주 개최, 대상 관심
전자신문
0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올해 대한민국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과 작품들이 진주를 빛낸다.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일 오후 5시 20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지상파·케이블·종합편성채널·OTT 등 플랫폼 구분 없이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공개된 드라마와 배우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가장 큰 관심은 대상 수상자다. 지난해 제16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배우 안재욱이 올해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새로운 주인공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한다.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김무열, 박해수, 소지섭, 이준호, 이희준, 현빈이,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고윤정, 김고은, 신혜선, 임윤아, 임지연, 장영남이 이름을 올렸다.

작품상 후보에는 SBS '김부장',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폭군의 셰프' 등이 포함됐다. 플랫폼과 장르를 넘어 어떤 작품이 올해를 대표할지 주목된다.

팬 투표가 반영되는 인기 부문도 눈길을 끈다. 핫스타상, 글로벌스타상, 라이징스타상, BEST 커플상, BEST OST상은 팬 투표 결과로 수상자가 결정되며, 주요 본상에도 10%가 반영된다.

시상식은 배우 류승수·박유나·하도권이 진행하며, 가수 김형중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또한 프랑스·독일·캐나다·미국·멕시코·스페인·이집트·콜롬비아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시상자로 참여해 K-드라마를 통한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한다.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오는 18일까지 진주에서 열리는 제19회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금준 기자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