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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무룡산 정상 전망쉼터 이달 말 완공
투어코리아
북구는 연암동 산1-1번지 일원 무룡산 정상부에 조성 중인 전망쉼터 공사를 10월 말 완료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85%다.
이번 공사는 무룡산 정상에 전망데크와 잔디블럭 포장, 침목계단, 앉음벽 등을 설치해 등산객 휴식공간을 정비하는 내용이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착공 이후 데크와 울타리 설치, 잔디블럭 포장 공정은 모두 끝났으며, 그라스정원 등 초화류 식재를 이달 안에 마칠 예정이다.
무룡산 정상은 서쪽으로 울산 시가지, 동쪽으로 동해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 발길이 잦은 곳이다. 정상석과 전망쉼터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업비는 총 10억원으로, 북구가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9억원과 구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시설물 시공 상태,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이 무룡산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치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