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읽음
유리치카, 백구영 팀 최종 선택하며 대역전극 선사
싱글리스트
0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유리치카가 연이어 캐스팅 경쟁에서 밀리던 백구영·캐스퍼·베이비주 팀을 선택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2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에서는 치우치우와 유리치카의 캐스팅 배틀이 펼쳐졌다.

배틀이 끝난 뒤 캐스퍼는 인규·시미즈·바다·정민준 4인 팀이 유리치카를 선택할 것이라 예상했다. 백구영은 앞선 캐스팅에서 연이어 선택받지 못한 상황을 떠올리며 "같이 가서 버림받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스퍼는 "나는 몇 번이고 죽을 각오 돼 있어"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베이비주 역시 이에 호응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국 두 팀 모두 유리치카를 선택했고, 3인 팀은 또다시 선택이 겹친 상황에 긴장했다.

바다는 "배틀로만 보면 무조건 치우치우"라고 생각했다면서도 팀에 이미 브레이킹 장르의 댄서가 있는 만큼 힙합 장르를 소화하는 유리치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유리치카에 대해 "주인공 후보로 봐도 괜찮을 것 같다"며 중성적인 매력을 강점으로 꼽았다. 백구영 역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필름형 캐릭터가 필요했다며 메인 캐릭터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유리치카가 선택을 위해 걸어나오자 캐스퍼는 "걸음걸이가 또 오른쪽이야"라며 또다시 4인 팀을 택할 것이라고 예상해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리치카의 최종 선택은 백구영·캐스퍼·베이비주 팀이었다. 유리치카는 베이비주가 좋아서 해당 팀을 선택했다고 밝혔고, 계속해서 키즈 댄서들의 선택을 받아온 4인 팀은 예상 밖 결과에 놀랐다.

백구영은 "지금 하느님이에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메인 캐릭터를 할 친구가 부재였는데 저희를 구해주러 왔다. 구원자예요, 진짜로"라며 유리치카의 합류를 반겼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