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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박보경, 백예인 비리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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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이 중국 법인에서 돌아온 백예인을 향한 의심을 숨기지 않았다.
22일 방송된 tvN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는 박현숙(박보경 분)이 중국 법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장향은(백예인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숙은 장향은에게 “오랜만에 한국 오니 어때”라고 물었고, 장향은은 “당연히 좋고요. 좀 어색하긴 합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박현숙은 “고민이 많았어. 널 받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라며 본격적으로 속내를 꺼냈다.

박현숙은 중국 법인 감사가 이제 시작됐으며 결과에 따라 형사 사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모든 인사 이동이 막힌 상황에서 장향은만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점과 그에 대한 고발이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어 “침몰하는 배에서 혼자만 탈출한 건가”라며 장향은이 중국 법인의 비리에 연루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다만 “결과가 나오기 전에 미리 판단하면 안 되는 거잖아. 그래서 널 받은 것뿐이야”라고 선을 그었다.

박현숙은 장향은에게 “여기서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야. 일이나 열심히 하는 거”라고 말했다. 감사 결과가 좋으면 다행이고, 결과가 나쁘더라도 현재의 근무 태도가 참작될 수 있다며 냉정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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