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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공격 진화와 국가급 통합방공 C2 부상
BEMIL 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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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C-UAS TREND REPORT

26-9-3호

주간 C-UAS 동향 분석서

- 복합공격과 HPM 공개, 반복검증과 국가급 통합 C2의 부상 -

이번 주 핵심

• 위협은 드론·미사일·방사포를 통합하는 복합공격으로 진화하고,

• 대응은 반복 시험·다중 대응·국가급 통합지휘통제로 이동하고 있다.

분석기간 2026. 9. 12. - 9. 19.

한국대드론산업협회 장병철 부회장

1. 핵심 요약

이번 주는 북한의 공격드론·미사일·방사포 복합운용, 국내 국가급 행사에서 HPM 공개와 드론 시연 추락,

걸프 국가의 대규모 투자와 UAE 통합방공 C2 협력이 동시에 나타났다는 점이다.

기술 보유 자체보다 실패가 드러나는 반복시험과 센서-지휘통제-대응의 통합이 전력화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1-1. 이번 주 핵심 변화 3가지

• 분리된 위협에서 통합된 복합공격으로: 저속드론이 방공망을 소모시키고 순항·탄도미사일과 방사포가 다른 고도·속도·방향에서 진입하는 상황이 현실적 시험조건이 됐다.

• 시연에서 반복검증으로: HPM·레이저·요격드론의 가능성과 함께 연속 추락이 발생해 전자파·통신·비행제어 로그 기반 재시험이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 장비에서 국가급 C2로: 센서·C-UAS·단거리 및 중장거리 방공을 연결하는 공통상황도와 MOSA가 시장 및 작전 경쟁력을 좌우한다.

1-2. 주의 사항

• HPM의 500MW·500m 수치는 펄스폭·반복률·빔폭·표적 전계강도와 공식 시험성적 없이 전투효과로 환산할 수 없다.

• 드론 추락 원인은 공식 사고조사 전까지 전파간섭으로 단정할 수 없으며 비행제어, GNSS·관성항법, 사출충격과 링크단절을 함께 분석해야 한다.
2. 주요 동향 ① 국방 드론 기술전과 지상배치형 HPM 공개

국방 드론 기술전에서는 고속제트·자폭·정찰드론, 공대공 요격드론, AI 군집비행, 레이저·HPM과 다층 대드론체계가 공개됐다.

동시에 일부 체계가 사출·이륙·비행 과정에서 추락하거나 링크를 상실해 개발성과와 현장 신뢰성 사이의 간극도 드러났다.
2-1. 긍정적 가능성

• 국산 HPM·레이저·요격드론을 하나의 다층체계로 통합할 기술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 공개 시연에서 결함을 발견한 것은 실전형 시험과 설계개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2-2. 부정적 측면과 보완

• 공개수치와 단발 시연만으로 작전효과를 판단하면 과대평가 위험이 크다.

• 9개 실증부대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시험하면 데이터가 축적되지 않는다. 동일한 기록형식과 독립평가가 필요하다.
3. 주요 동향 ② 북한 공격드론·미사일·방사포 섞어쏘기

북한은 9월 12일 합동화력훈련에서 두 종류의 공격드론, 전술순항미사일, 전술탄도미사일과 600mm급 방사포를 함께 운용했다.

공격드론은 독립 침투수단이 아니라 자동화된 화력지휘체계 아래 운용되는 통합 장거리 타격복합체의 일부로 평가해야 한다.
3-1. 시험평가 시사점

• 공격드론, 순항미사일 모사체, 방사포·탄도탄 모의트랙이 동시에 진입하는 복합표적군을 신설한다.

• 탐지율만이 아니라 표적분류 지연, 우선순위 오류, 무장배분 변경시간과 탄약고갈 시 임무지속률을 측정한다.

3-2. 한계와 반론

• 북한이 주장한 명중성과 자동화 지휘통제 성능, 실제 동시발사 규모는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 그럼에도 서로 다른 타격수단을 한 훈련에서 운용했다는 사실 자체가 방어체계 통합의 필요성을 높인다.
4. 주요 동향 ③ 제트형 공격드론과 이동표적 방호

러시아의 제트형 공격드론 투입 증가와 우크라이나 요격기 시험실패는 추격속도만 높이는 방식의 한계를 보여준다.

같은 기간 폴란드 국경 인근 열차 공격은

C-UAS 임무가 고정시설에서 철도·차량·VIP 이동경로의 연속 방호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4-1. 긍정적 가능성

• AI 예측요격이 성숙하면 고가 방공미사일 의존과 요격기 추진성능 부담을 일부 낮출 수 있다.

• 이동경로 전방의 분산센서와 시간표 변경은 장비 무력화 없이도 피해를 줄이는 소극적 방호수단이다.

4-2. 주의 사항

• 신규 요격무기의 반복 명중률과 제트형 드론 투입량은 교전당사자 발표가 포함돼 있다.

• 외교열차를 직접 노렸다는 주장은 공개된 기술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없다.
5. 주요 동향 ④ 걸프 대드론 투자와 UAE 국가급 통합방공망

걸프국가가 발표·승인한 대드론 분야 계약은 50억 달러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시스템과 UAE EDGE의 협력은

장·중·단거리 방공과 C-UAS를 연결하는 통합대공망 설계와 현지 사업기반 구축으로 확장되고 있다.
5-1. 긍정적 측면

• 한국 기업의 수출축을 레이더·유도탄에서 공통상황도, 위협평가, 무장추천과 전수명주기 지원으로 넓힐 수 있다.

• 국내에서 통합 C-UAS를 검증한 경험은 국가급 방공 C2 수출의 핵심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

5-2. 부정적 측면

• 주요조건합의서는 최종계약이 아니며 50억 달러도 실제 집행액과 다를 수 있다.

• 통합자가 특정 업체에 종속되면 후속 센서·대응장비 경쟁과 현지 주권적 운용권을 제약할 수 있다.

6. 주요 동향 ⑤ Falcon Peak 반복시험과 영국 Halo Shield 운용배치

미국은 Falcon Peak 26.2에서 *20개 업체의 센서·AI-C2·요격체·저부수피해 기술을 반복 운용시험하고 있다.

영국은 워민스터 기지에 수동 RF와 광학 AI를 6개월 이내 배치해 상시 기지방호로 전환했다.
6-1. 분석

• 시험-수정-재시험을 획득과정에 내장하면 빠르게 변하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 수동 RF와 EO/IR 연동은 조종자 위치추정과 RF 링크 소실 후 추적을 상호 보완한다.

6-2. 한계와 과제

• 공개된 최대 5km 탐지수치는 표적·고도·지형·전파환경 조건이 없어 그대로 비교하기 어렵다.

• 향후 국내 9개 실증부대는 자유시연장이 아니라 공통표적과 블라인드 경로를 사용하는 국가 시험망으로 운영해야 한다.

7. 주요 동향 ⑥ 보병 대드론 자격평가와 야외시험 중심 획득

영국 육군은 음향·RF 센서, 재머, 개인화기와 산탄총을 연결한 분대급 대응절차를 훈련하고 연례 C-UAS 사격평가 개발 검토한다.

인도는 포크란 야외사격장에서 20개 이상 기업의 자율비행·군집·전자전·C-UAS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평가했다.
7-1. 한국 군/중요시설 관리자 교육훈련 시사점

• 드론전사 교육의 성과를 조종자 수가 아니라 경보인지, 보고, 엄폐, 피아식별, 재머 운용과 최후방어를 연결한 자격평가로 측정한다.

• 실제 드론 사격 전 정적표적과 클레이 단계에서 안전절차와 탄도 특성을 숙달하고, 민간시설에서는 비살상 효과기와 대피절차를 우선한다.

8. 종합 평가
8-1. 반드시 읽을 자료 3건

• 북한 미사일·공격드론 합동훈련 분석: 복합공격이 자동화 통합화력체계 시험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 ADD HPM 현장분석: 국산 HPM의 공개 형상과 수치, 기술적 한계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 국방 드론 기술전 연속 추락 보도: 화려한 시연보다 반복검증과 실패자료 관리가 중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8-2. 협회 우선과제

• 사고분석 자료 확인: 스펙트럼·비행제어·통신·GNSS 로그와 안전모드 작동 이력을 공통 형식으로 확보·보존하고 재시험에 활용한다.

• 복합공격 표적군 시나리오 작성: 공격드론·순항미사일 모사체·방사포·탄도탄 모의트랙을 동시에 제공한다.

• 국가 C-UAS C2·MOSA 표준: 센서와 효과기가 공통 트랙, 위협등급과 교전결과를 교환하도록 데이터 규격을 제안한다.

9. 결론 및 협회 적용방향

9-1. 긍정적 판단

• 한국은 HPM, 레이저, 초고속 요격드론과 AI 군집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으며 실증전담부대 확대와 UAE 통합방공 협력으로 시험·수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 개별 기술군을 하나의 다층 임무체계로 묶을 여건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9-2. 부정적 판단

• 연속 추락은 시제품 성능과 복잡한 현장 신뢰성 사이의 격차를 드러냈다.

• HPM도 공개출력만으로 효과를 판단할 수 없고, 차폐표적·전력·냉각·아군 전자장비 안전성을 검증해야 한다.

• 통합 C2 역시 데이터권과 업체 종속을 방치하면 장기적인 개량경쟁을 막을 수 있다.

9-3. 장단점 비교
9-4. 최종 의견

• C-UAS를 국가·합동 통합방공망의 저고도 계층으로 편입하고 9개 실증부대를 하나의 시험망으로 연결해야 한다.

• 장비의 단계적 배치를 병행하되, 분석자 판단 시 최우선 과제는 실패가 드러나는 반복시험, 공통 데이터 축적, 복합공격 훈련, 모듈 교체가 가능한 개방형 C2의 제도화이다.

• 국가급 C2는 공통상황도·위협평가·무장추천을 통합하되, 통신 두절과 초단시간 위협에 대비해 현장 교전권한과 PACE 체계를 보장해야 한다

10. 출처 및 참고자료
※ 본 보고서는 공개자료에 기반한 동향분석이며,

언론 단독·업체 발표 수치와 시험·계약 단계 자료는 독립 시험성적 또는 전력화 완료와 구분해 해석했다.

발행 한국대드론산업협회 | 작성 장병철 부회장 | 발행일 202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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