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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아내 얼굴 최초 공개, 89년생 필라테스 원장 윤우원
위키트리
미르는 지난해 12월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비연예인 아내 윤우원 씨와 결혼했다. 그동안 영상에서는 아내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왔던 만큼, 결혼 후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윤 씨는 스티커 없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섰고, 방가네 가족들도 함께 자리했다.
영상에서 미르는 "자, 올 것이 왔다"며 "분홍개구리 공개"라고 외쳤다. 분홍개구리는 아내의 애칭이다. 이어 얼굴을 드러낸 아내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아내는 자신을 "방철용의 와이프, 방가네 며느리, 호중이 맹자 딸, 필라테스 원장님"이라고 소개했다. 미르는 아내 나이에 대해 "저보다 두 살 많다. 89년생"이라고 설명했다.

미르는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게 된 이유도 직접 설명했다. 미르는 "편집 과정 등에서 이미 조금씩 나와서 다 아는데 '왜 공개를 안 해요?'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내의 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키 크고 몸매 좋고 성격 좋다", "미르 장가 잘 간 것 같다", "그동안은 너무 예뻐서 가린 것 같다", "분홍 개구리 얼굴 너무 예쁘다", "성격도 미르랑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그러자 아내는 "트와이스 나연 아니고 '환승연애' 나연 님이다"라고 바로잡았다. 이어 "나연 님이 더 예뻐? 내가 더 예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미르는 소리를 지르며 답을 피했다. 아내가 이름을 바로잡은 뒤에도 미르는 끝내 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가족들은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