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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 펜션 청소부 된 사연 공개
픽콘
이 가운데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이 펜션 청소부로 지내고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꼬꼬무’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전제완은 담담한 모습으로 “청소가 현재의 제 전공입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인터뷰 내내 “제 실력이 부족했던 겁니다”라며 지나간 날의 화려함을 비워가고 있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전제완이 창업한 ‘프리챌’은 1990년대 회원 수 1000만 명, 커뮤니티 110만 개를 거느리며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국민 플랫폼. 당시 삼성물산 출신의 전제완은 카카오 전 공동대표 조수용 등 당대 최고의 인재들을 끌어모아 실리콘밸리식 조직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IT 역사의 가장 뜨거웠던 르네상스를 열어젖혔다. 이 같은 거침없는 행보에 토니안은 “전제완은 삼국지의 유비를 보는 듯하다”라며 그의 독보적인 인재 영입 능력과 세상을 바꾼 초창기 벤처 신화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과연, 정상의 자리에서 펜션 청소부로 180도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한 전제완에게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우리나라 IT 산업을 구축했던 꿈의 기록들이 오늘(17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꼬꼬무’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