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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우즈베키스탄 금융 협력, 현지 진출 본격화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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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김지현 기자] 하나은행이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와 투자·금융 분야 협력에 나서며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1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와 투자·금융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잠재적인 금융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하나은행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금융산업의 발전과 선진화 등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도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 대표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설립이 완료되면 중앙아시아 금융시장과 사업 기회를 검토해 본격적인 현지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양국의 금융·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하나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앞서 이뤄졌다. 「자료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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