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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사극 문무 11월 방영, 캐스팅 및 제작비 공개
미디어오늘
지난달 31일 KBS는 ‘문무’ 1차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주요 인물들과 전투 장면을 담은 이 영상은 13일 현재 148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3일엔 KBS ‘다큐 인사이트-우리가 사랑한 대하사극’ 방송을 통해 ‘문무’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영조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고 (여러 지도자와) 문무왕까지 자기 인생을 송두리째 저당 잡힌 채 나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해당 방송에선 ‘문무’에 나오는 갑옷들도 공개됐다. 신우현 ‘문무’ 의상팀장은 “당나라 황제 갑옷, 고구려와 신라 갑옷은 아직까지 의상실에 없던 갑옷을 새로 제작해서 나온 거다. 일일이 샘플을 보고 최대한 가볍게, 최대한 고증에 맞게 제작한 것”이라고 했다.


지난 7일 H.1엔터테인먼트는 최예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그가 ‘문무’에서 측천무후 역을 맡아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키이스트는 박명훈이 당나라의 대표적인 간신 허경종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엔 풍경엔터테인먼트가 박강섭이 당 고종 역을 맡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일 심스토리는 최수린이 선덕여왕역을 맡았다고 발표했다.
‘문무’는 삼국통일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28부작으로 기획됐다. 제작비는 약 3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