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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제15회 사내변호사 실무강좌 개최, 기업 130여명 참석
조선비즈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지난 9~10일 이틀간 제15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강좌에는 70여개 기업에서 법무담당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화우가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강좌는 사내변호사들이 기업 법무 현장에서 접하는 주요 법률 쟁점과 대응 방안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1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인수·합병(M&A), 개인정보보호, 상장법인 규제 실무, 조세, 기업소송 등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공정거래와 개정 상법, 계약서 작성, 노동법, 중대재해처벌법, 영문계약서 작성·검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김상만·이광욱·최종열·최진혁·황재호·안창모·안상현·김지욱·홍성·이성식 화우 변호사와 최형준 외국변호사가 맡았다.
이광욱 화우 파트너변호사는 “기업을 둘러싼 법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사내변호사에게는 법률 지식뿐 아니라 현장에서 이를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좌를 총괄한 시진국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는 “인공지능(AI)과 리걸테크 확산으로 법률시장의 업무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사내변호사에게 여전히 중요한 것은 기본기와 실무 감각”이라며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쟁점과 대응 전략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