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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들 이강인 쿠보보다 우위, 라리가 맞대결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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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강인(왼쪽)과 쿠보 다케후사의 맞대결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일본 축구 팬들이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를 비교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야후 재팬’에 따르면 일본 팬들은 “이강인이 쿠보보다 한 수 위다”, “이제는 비교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이강인의 우위를 평가했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아틀레티코는 2승 1무 1패 승점 7로 6위를 기록 중이며 한 경기를 더 치른 소시에다드도 2승 1무 2패 승점 7 동률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이벌이자 절친인 이강인과 쿠보의 맞대결로도 관심도가 높아진다.

두 선수는 각각 한국과 일본의 에이스로 어린 시절 스페인 무대에서 성장하며 왼발을 사용하는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과거 마요르카에서는 한솥밥을 먹은 기억도 있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면서 맞대결이 다시 성사된 가운데 최근 희비는 엇갈리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강인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아틀레티코 제공
이강인은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골을 터트렸고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주중에는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가운데 소시에다드전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더욱이 이강인의 말라가전 득점은 라리가 8월의 골로 선정됐다.

반면 쿠보는 시즌 초반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고 지난 엘체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쿠보를 대신해 선발로 출전한 오치엔이 1골 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아틀레티코전도 스타팅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강인과는 완전히 다른 흐름의 시즌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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